<2007-09-01 격주간 제659호>
“위기를 기회로, 당당한 4-H인!” 다짐

강원도4-H연합회

강원도4-H연합회(회장 홍이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삼척시 소재 두메관광농원에서 2007년도 강원도4-H야영교육을 개최했다. 〈사진〉
도내 영농4-H 대표회원, 선배회원 및 관계관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야영교육은 제1일차에는 개영식, 친교의 시간, 클로버 한마음 체육대회 및 상황극복훈련이 진행됐고, 제2일차에는 자연탐사활동, 회의진행기법의 실제, 레크리에이션 및 봉화식이 실시됐다.
그리고 제3일차에는 야영지 인근 준경묘의 환경정화활동과 폐영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교육에 대해 강원도농업기술원 유택근 지도사는 “‘위기를 기회로, 당당한 4-H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어 한미FTA 체결에 따라 더욱 어려워진 농촌환경에 영농4-H회원들이 활력의 주체가 되도록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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