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1 격주간 제659호>
4-H금언 마음 속에 새겨

평택시4-H연합회

경기 평택시4-H연합회(회장 정홍돈)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동안 화양청소년수련원(충북 괴산군 화양리)에서 평택시4-H야영교육을 열었다.〈사진〉
4-H회원 및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야영교육은 4-H이념을 몸으로 체험하고 실천하기 위해 4-H이념 기본소양교육을 시작으로 4-H 모험 체험활동, 레크리에이션, 봉사활동 등 심신 수련활동과 지도력 배양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봉화식과 함께 촛불의식을 진행하며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4-H이념을 교육했던 박성원 지도교사는 “한번 4-H인은 영원한 4-H인”이라고 강조하며 “‘좋은 것을 더욱 좋게’라는 모토를 늘 생활의 철학으로 삼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김양일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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