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5 격주간 제658호>
적극적 4-H인으로의 성장기회 마련

연기군4-H연합회

충남 연기군4-H연합회(회장 황동훈)와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지난 3·4일 양일간 경상남도청소년수련원(경남 고성)에서 연기군4-H연합회 야영교육을 개최했다.〈사진〉
영농회원, 학생회원, 후원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단결력을 키우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심신을 수련했고, 야간에는 야영교육의 꽃인 봉화식을 가져 참다운 4-H정신을 되새기고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4-H회원간의 단합을 다졌다.
황동훈 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을 계기로 연기군4-H회의 결속과 발전을 기하고, 우리 고장을 지키며 농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다짐의 자리가 됐다”며 “특히 학생회원들이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4-H이념을 실천하는 진정한 4-H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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