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1 격주간 제657호>
학교4-H회 활성화 위해 경남을 4권역으로 나눠

경상남도4-H지도교사협의회

경상남도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김철수)는 지난 20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경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정관개정 및 이에 따른 임원선거를 했다.〈사진〉
각 시·군 대표자 및 본부·농업기술원 관계관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보다 활발한 학교4-H활동을 위해 경남을 동부, 서부, 남부, 북부로 나누어 각 권역별로 부회장을 두는 것에 뜻을 모으고, 부회장을 3인 이내로 제한했던 정관을 ‘약간 명’으로 개정해 4명의 부회장을 두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김철수 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고, 부회장 또한 현 임원을 유임시키고 신경종 지도교사(거창 고제중)를 부회장으로 새롭게 임명했다.
또한 권역별 지도교사 기본교육과 연찬회, 학생회원들의 이념교육 실시 및 후반기 학교4-H회 활동 등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김철수 회장은 “경남지역이 4개의 권역으로 나눠짐에 따라 더욱 효율적이고 집중적으로 학교4-H회가 활성화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남4-H지도교사협의회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철수(봉림중) ▲부회장 윤구혁(삼랑진중), 정종빈(철성중), 박수호(진주고), 신경종(고제중) ▲ 감사 이종우(하청중), 김숙희(대성초) ▲고문 감경윤(김해한일여고) ▲상임이사 김병국(창원대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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