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1 격주간 제657호>
학교4-H활성화 위한 2차 회의 개최

예산군4-H지도교사협의회, 한마음·경진대회 성공 다짐

충남 예산군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박병규)는 지난 12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 세미나실에서 관내 24개 초·중·고 학교4-H회 활성화를 위한 2차 학교4-H지도교사협의회의를 가졌다.〈사진〉
지도교사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등 17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07년 예산군4-H한마음대회 및 예산군4-H경진대회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협의를 했다.
특히 한마음 대회를 통해 4-H조직간 파트너십 강화와 4-H에 대한 인식을 재확립시키고, 4-H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단위4-H별 분임토의 개최 등에 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김왕태 지도사는 “그동안 농업기술센터는 학교4-H회의 효과적인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4-H에 대한 학생회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학교4-H회 활성화 위해 경남을 4권역으로 나눠
다음기사   디자인 경관농업으로 전북4-H회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