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1 격주간 제657호>
<시·도야영교육 이모저모> 대자연에 울려퍼진 4-H회원의 함성, 땀, 열정…
“출발 앞으로…”
전북4-H회원들은 도기술원이 있는 익산에서 야영교육이 열리는 군산 비응도까지 자전거 퍼레이드를 펼쳤다.
“내가 얼마나 강한지…
”경남4-H회원들은 포항에서 해병대훈련을 받으며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길렀다.
   
“우리는 영원한 클로버인”
제주도4-H회원들은 봉화식을 갖고 ‘세계속의 제주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사랑으로 하나 된 4-H회원들”
경기도4-H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하트모양의 블록을 쌓고 즐거워하고 있다.

개영식과 레크리에이션
야영교육에 참가한 회원들은 먼저 개영식을 갖고 마음가짐을 다졌다. 또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처음 만난 회원들과 서먹한 마음을 풀고 4-H인으로서의 동질감을 확인했다.
 
심신단련에 나선 회원들
4-H회원들의 젊은 열기 앞에 더위는 저만큼 달아나버렸다. 이번 야영교육에서는 해병대체험, 갯벌체험, 상황극복 오리엔티어링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회원들간 동지애를 확인하기도 했다.
 
다양한 과정활동에 참가
올해 야영교육에서도 회원들은 다양한 과정활동에 참가했다. 천연염색을 비롯해 민속농악실습, 비즈공예, 재난탈출 안정포스트체험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4-H이념을 생활화했다.
 
4-H야영교육의 꽃 봉화식
4-H야영교육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가 바로 봉화식이다. 회원들은 지·덕·노·체의 불꽃 앞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4-H회와 사회와 우리나라를 위하여 진정한 4-H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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