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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 법적 지위 향상에 최선” <2007-03-15 제648호>
조희숙 생활개선중앙회장 재선 조희숙 생활개선중앙회장이 지난달 21일 한국농업전문학교 농촌개발연수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연임됐다. 지난 2005년 제6대 회장에 취임한 조회장은 계속해서 앞으로 2년간 생활개선중앙회를 이끌게 된다. 조 회장은 “지난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여성들이 가야할 길을 보다 확실하게 제시하겠다”고 밝히고 “여성농업인들의 법적 지위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만큼 농촌여성들의 권리와 지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
“봉사단체 자리매김의 초석이 될 것” <2007-03-15 제648호>
김귀숙 신임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 김귀숙 신임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이 지난달 2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금은 비록 농촌이 힘들고 어렵지만 앞이 안 보이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촛불 하나가 둘이 되고 작은 힘이 모여 넷이 될 때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 햇살을 비추는 밝은 날을 맞게 될 것”이라며 “자기 몸을 태워 세상을 환히 밝히는 촛불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촌에서 농가주부모임이 확실..
<영농현장> 딸기농사로 ‘비전 있는 농업’ 실천해 보일 <2007-03-01 제647호>
김영배 감사 (충청남도4-H연합회) “현재는 안타까운 일이나 영농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연로하십니다. 그래서 자칫 우리 농업이나 농촌이 비전 없는 곳으로 비쳐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업이 미래의 생명산업이고 저의 12년 농사경험으로 볼 때 분명 비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농업을 계속할 생각입니다.”고 들려주는 김영배 회원(30·논산시 광석면 득윤리). 밖의 날씨는 아직도 겨울이지만 비닐하우스 안에는 새빨간 딸기가 주렁주렁 차례로 달려 주인의 ..
<4-H인을 찾아> “나는 어렵게 농업 지키는 이들의 결속 다짐이” <2007-03-01 제647호>
김 소 영 회장 (전북 임실군4-H연맹) “그 분은 어떠한 일을 하든 묵묵히 일로서 대답할 타입입니다. 또 일을 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구차이 부탁하거나 시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를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태승 전라북도4-H후원회 사무국장이 바라본 김소영 회장의 모습이다. 하 국장의 김 회장 자랑에 신이 난 것으로 보아 주위의 신망이 매우 두터움을 직감할 수 있었다. 4-H가 나에게는 신천지 김소영 회장(52·임실군4-H연맹 ..
2007년도 4-H중앙연합회를 이끌어갈 인물들(1) <2007-03-01 제647호>
올해 4-H 중앙연합회 및 각 시도에서 4-H활동을 펼칠 인물들이 일부 광역시를 제외하고 모두 확정됐다. 올해가 4-H운동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이들에게 거는 기대는 다른 해보다 특별하다 하겠다. 중앙연합회 대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도를 이끌어갈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2007년도 4-H중앙연합회를 이끌어갈 인물들(2) <2007-03-01 제647호>
올해 4-H 중앙연합회 및 각 시도에서 4-H활동을 펼칠 인물들이 일부 광역시를 제외하고 모두 확정됐다. 올해가 4-H운동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이들에게 거는 기대는 다른 해보다 특별하다 하겠다. 중앙연합회 대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도를 이끌어갈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 임용민(전남 보성군 득량면 정흥리 510), 직전회장 주승균(전북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 450-6), 남부회장 전영석(강원 정선군 남면 낙동1리 113), 여부회장 박미현(제주 서귀포시 중앙동 268-38), 감사 배봉주(경북 고령군 쌍림면 하대2리 63), 한덕수(충남 천안시 직산면 삼은리 470) 경..
4-H전문지도자 초청 간담회(1) <2007-03-01 제647호>
“4-H 지도 경험 살려 지역4-H활성화에 참여하자” 과거 4-H활동 현장에서 회원들을 지도했던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모였다. 4-H의 중흥기에 일선 현장을 누볐던 전직 농촌지도기관 4-H담당자 및 중앙단위에서 활동한 지도자 12명은 지난달 9일 한국4-H본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침체된 4-H의 재도약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양재 한국4-H본부 자문위원이 “과거의 열정과 쌓였던 노하우를 다시 한 번 불태워 겨우 불씨만 남은 4-H를 되살려내자”는 취지의 인사말과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제기된 내용을 4-H운동 추진에 참고가 되도록 요약해 소개한다. 〈편집자 주〉 ◇김준기 회장 ..
4-H전문지도자 초청 간담회(2) <2007-03-01 제647호>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과제 개발을 ◇이양재 전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 4-H의 3대 요소를 회원, 자원지도자, 과제활동이라고 했을 때, 회원들이 4-H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고 자원지도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과제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일이 4-H를 활성화하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는 일정기간 4-H활동에 충실한 회원 과 지도교사 그리고 민간 자원지도자 에게는 상급학교 진학을 비롯하여 공공기관의 취업 승진과정에서 우대 받을 수 있는 ..
<영농현장> 돼지띠 청년농업인이 희망의 ‘황금돼지’ 키운다 <2007-02-15 제646호>
김병재 회원(경북 영주시4-H연합회) 2007 정해년(丁亥年)이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해’로 알려지면서 ‘황금돼지해 베이비붐’이란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시끌벅적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황금돼지해’가 우리의 민속과는 거리가 먼,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출산율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근거 없는 낭설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황금돼지해’라는 것이 새해에는 더 많은..
<학교4-H회 탐방> “네잎클로버 손길로 학교도 학생도 아름답게” <2007-02-15 제646호>
강원 화천군 간동중학교 굽이굽이 강원도의 고갯길 중에서도 가장 험하다고 말하는 배후령을 넘어 지역특성에 걸맞게 사방에 늘어 선 군부대를 지나 어렵사리 다다른 간동중학교(교장 오세원·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숨고를 틈도 없이 기자를 맨 먼저 맞이한 것은‘경축,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학교 선정’이라고 교문에 아로새겨진 현수막 문구였다. 이 문구의 일등공신은 다른 아닌 2004년 조직되어 재학생 49명 전원이 4-H회원인 간동중학교4-H회(회장 박진묵·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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