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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귀포 농업전람회
작성자 박원일 조회 2735 등록일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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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리의 복구가 다되어 갈때쯤 제주특별 자치도 서귀포시에선 서귀포

농업전람회가 시작 었습니다.(11/2~11/6)

제주특별자치도 4-H 연합회에서는 석부작을 전시및 판매하였고.

서귀포 4-H회 에서는 한지공예,감귤초콜렛,쌀등 을 전시 판매를 내일까지 할 예정입니

다.
모든 회원들이 밤을 세워가며 만든 작품이라서 감동기쁨을 선사 했고..칭찬도 많이 받

았습니다.(박수 주세요 우리 회원들 한테요 ㅋ)

이번 농업전람회가 제 개인 적으로는 제주특별 자치도의 스타? 가 될만한 시간이 오

늘 있었습니다.

제주MBC방송 "다함께 차차차" 예심을 통과 하여 본선에서 오늘 노래를 하게 되었습

니다.곡명은 박진영의 "허니" 였습니다.

열심히 한만큼 결과도 나오고 했는데 ...상은 못받았습니다 ㅋ(뛰는뭐 위에 뭐가 있다

는말이 실감 나더라고요 ㅋ)

잠까지 설쳐가면서 연습 했는데 기대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어머니에 대한 저의 맘을 전하게 된거 같아서 평생 간직해도 좋을만한 추억이 되었습

니다.

군대 훈련소 있을때 어머니에게 처음으로 사랑 한다는 말을 하곤 제대로 하지 못했는

데요

하지만 오늘 방송을 통해서 큰 목소리로 어머니 사랑합니다.. 라고 하는데 울컥 하더라

고요.
근데요 못내 아쉽긴 했나 봅니다 상못탄게 ㅋㅋ

어머니가 제일로 아쉬워 해서 그런가 봅니다. ㅋ

우리 어머니들만 생각하면 눈시울이 적혀 지는 이윤 뭘까요?

댓글 달아 주세요 ㅋㅋ 뭔말인지 알죠 ㅋ

함께해요 ㅋ
남복희 싸이 동영상 보았습니다 넘 재밌어요... ㅎㅎ 이주일이 허니 부르는줄알았어요..ㅋ [2008-02-02 오후 2:24:13]
박원일 회장님이 저 제명 되는겁니까?~~ 그럼 제이름 개명해야 되는겁니까???????? 박제명입니다 ~~! 이건 아니 잖아 이건 아니 잖아~~~! ㅋ [2007-11-09 오후 10:54:28]
임용민 원일이 저거 제명시켜버려~ [2007-11-09 오후 4:53:39]
박미현 버릇없이 회장님 말씀하시는데... 답변은 없고.. 딴소리네? 17시간동안 여회원사랑방 출입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참고하세요~ [2007-11-09 오후 1:18:53]
박원일 무표정은 아니고요? 박진영 씨도 항상 노래 부를때 웃는 표정은 못본듯해서 인상 지으며 노래를 했답니다 ㅋ [2007-11-08 오후 9:55:33]
박미현 나는.. 그냥.. 희망잃지말라고 힘내라고 그냥.. 해본소린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셨네...?ㅋㅋ 농담이구요... 잘하진 못했지만.. 5분여의 시간동안 모두를 웃게해준 박원일 감사님 무표정으로 현란한 댄스(?)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쭉~~ 화이팅하세요~^^ [2007-11-08 오전 10:36:14]
최정숙 현란한............... 손동작~ 발동작~ ㅋㅋㅋ [2007-11-08 오전 9:21:05]
박원일 우리 부모님들은 자식을 절대 포기 하지 않습니다... 아낌 없이주는 나무에게 가끔은 물도 주고 열매도 열리게 해주고 잎도 갈아 주고.... 추운 겨울때는 따뜻하게 옷도 입혀주고.. 가끔은 사랑도 주고....... 다 빼앗지 말았으면 ....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앞장 서면 어떨까요? [2007-11-08 오전 12:46:40]
박원일 맞다...방송리허설중......... 친구 하나가 놀러왔습니다 꽃다발 들고..... 너무 기분 좋더라고요....남자가 꽃다발 들고 오니까 ㅋㅋ
그 친구가 사진도 찍었는데........동영상도 찍었더라구요...
제 싸이에 올렸답니다 ㅋ swon6526@hotmail.com 입니다
아무말도 괜찮으니까요 댓글달아 주세요 ㅋㅋ 허니 춤 기가 막힙니다 ㅋ [2007-11-07 오후 11:27:37]
박원일 또 이런말 해야 합니까? 회장님? 남자가 남자다워야 남자지~~ 회장님 원일이여라~!
회장님이 기쁜 맘으로 다른 사람들 챙길때 설렁한 유머로 섞어 치는 원일이여라~~
박미현 여부회장님한테 물어 보세요 제가 제일 잘했다던데~~~ㅋ [2007-11-07 오후 11:24:03]
임용민 머 어르신들 다계시는자리에서 박진영에 허니를 불렀다는데 안봐도 분위기가 영~ [2007-11-07 오후 8:07:49]
정명옥 경진대회때 크로버 향연시간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박감사님의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아마도 이번에는 그보다 더 멋졌으리라 생각해요. 음~ 어느날 아침 출근길, 버스안에서 "아버지" 라는 노래를 들었는데(물론 가수 이름은 모르겠구요) 가사가 얼마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지 하마터면 버스안에서 울뻔 한적이 있답니다. 그렇게 우리에게 부모님이란 존재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커져만 가는 것 같아요. 얼마나 더 오래 우리곁에 계실진 모르겠지만 우리 다같이 부모님께 효도하자구요. [2007-11-07 오후 1:09:52]
이은영 박미현부회장이 응원하러 왔다고 하더만.. 원일씨 정말 대단한걸~
언제 한번 그 멋진 노래를 들어봐야하는데..^^ [2007-11-07 오전 10:31:10]
조두현 4-H의 스타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그리고 어머님을 생각하는 그 마음씨가 참으로 곱습니다. 덕분에 저도 또한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를 그리워할 수 있었습니다. [2007-11-07 오전 8:38:42]
이고은 싸인받아놔야되는거아니예요?!ㅋㅋ노래하는모습 아름다워요 honeya♪ [2007-11-05 오후 11:35:06]
 

간단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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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5 사랑하는 4-h 자매들에게....[1] 남복희 2007.11.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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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1 사랑합니다~^^[15] 박미현 2007.11.01 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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