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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수근 조회 3039 등록일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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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0년도 벌써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나이가 조금 들고 보고(죄송) 일년이 휙휙 지나가는군요.

저는 잠자는 시간은 일정하지 않아도 깨는 시간은 일정한 아침형 인간입니다.
그리고 꿈도 꾸지 않는 그런 타입인데 어제밤에는 몇년만에 꿈을 꾸었습니다.
내용인 즉슨 우리선생님들이 시골로 놀러가 즐겁게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걸어가고 있는데 어느 초가집 지붕위에서 누렇고 큰 호박들이 굴러떨어져 모두들 도망가는데 경남회장님만 도망가지 않고 가슴으로 안는 모습을 보고 나는 벌떡 일어났습니다.

전국에 계시는 선생님들 찬바람이 부는데 건강은 이상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꿈은 꿈이 겠지요.








지붕위에서 누른 호박이 굴러 떨어져
박영희 개꿈은 아니시길 바랍니다. 보기 힘드네요. 근간 만나서 개꿈예기나 합시다. [2010-10-16 오전 11:17:00]
최규진 아직 손주 볼 시기가 아닌데 태몽을 꾸셨나. 이종우경남회장님이 호박을 안은 것 보니 정말로 좋은 일이 있으실 모양이네요. 좀더 기다려 봄이. 아무튼 이종우회장님은 좋겠습니다. 호박이 넝쿨채로 들어 오니. 축하합니다. [2010-10-11 오전 8: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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