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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H본부회장은 이땅에서 영농4-H를 말살하기위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작성자 김윤배 조회 2618 등록일 2009.04.18
파일 대책위001.jpg (212.17KB)
4-H본부 회장은 이 땅에서 영농4-H를 말살 하기위한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때는 만물이 소생하는 약동의 계절 봄입니다.
산과 들녘에는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예쁘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푸르른 새싹들이 저 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푸르디푸른 마음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우리들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희망의 계절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전국에서 4-H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며 4-H를사랑하는 뜻있는 4-H인들은 악몽에 시달리며 밤잠을 못 이루고 신음하며 뼈를 깎는 고통에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4-H에 관심을 갖고 지금 4-H본부에서 벌어지는 사태를 지켜 본 4-H인 이라면 누구라도 다 아는 생각하기 조차 싫은 4-H본부의 기금 손실 부분과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4-H본부회장의 노욕으로 시작된 독선과 각종 비리로 얼룩진 본부의 운영 실태에 대한 커다란 실망 때문입니다.
더구나 역대 중앙회장을 비롯한 4-H를 걱정하는 4-H인들이 4-H본부 의혹 규명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 4-H본부의 이런 일련의 사태를 바로 잡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 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4-H중앙연합회에 대해 마치 4-H인들의 우려와는 달리 “결자해지”라는 궤변과 온갖 감언이설로(특,광역시가 4-H본부로 명칭변경하고 조직개편을 하면 1,000만원 지원. 시, 군은 40만원? 지원 등)새롭게 구성된 특, 광역시의 이사진과 대의원을 현혹하여 또 다시 임기 연장을 획책하여 일단은 임기를 연장한 후 보복이라도 하듯이 4-H본부 회장단회의 결과 자료라는 것을 만들어 한국4-H중앙연합회의 활동비 지원을 줄이고 시, 도연합회 지원을 늘려주겠다며 4-H중앙연합회와 시, 도 연합회와의 회원들 간에 이간 계를 쓰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4-H본부 이사회구성 당연직 이사인 중앙연합회장을 제외시키고 2009년 3월18일 제정된 4-H활동규범에는 본부 단체회원에서 4-H중앙연합회를 제외 할 것을 획책 하는 등, 이제는 그 도가 지나 칠대로 지나쳐 버려 돌아 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만들어 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이는 결국 4-H본부 회장이 4-H본부가 4-H육성 주관단체로 지정됨을 기화로 영농4-H를 말살하려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오던 마각을 드러낸 결과라고 단정 할 수밖에 없으며 이에 대해 60여년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4-H출신 4-H선배들을 비롯한 한국 4-H중앙연합회 회원들은 4-H본부와 본부회장을 불신할 수밖에 없는 빌미를 제공했으며 영농4-H를 이 땅에서 영원히 제거 하려는 4-H본부 회장의 야욕의 산물이라고 단정 지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또 한 그 동안 남 다른 애정을 갖고 60여 년간 후계농업인인 농촌청소년 조직인 4-H를 지도 육성 해 오던 농촌진흥청은 2007년12월27일 법률8758호로 한국4-H활동지원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제정된 후 위 법 3조1항에 의거 2008년5월 한국4-H활동지원 기본시책을 수립하고 시행규칙 제9조4항에 의거 4-H본부가 주관단체로 지정되자 농촌청소년 지도육성업무를 4-H본부로 이관하게 되었고 애초에 4-H조직을 후원하기 위해 태동했던 4-H본부는 본래의 설립 취지와는 동 떨어진 4-H회 지도 육성 기관이 되어 명실상부한 이 나라 농촌 청소년을 지도 육성하는 교육 기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주객이 전도된 양상이 나타나자 60여 년간 농촌 계몽운동의 선구자요 농촌근대화의 기수로서 이 땅에 뿌리 내렸던 4-H출신 선배들을 비롯한 역대 4-H중앙연합회 활동에 인생의 소중한 청년기를 송두리째 바쳤던 4-H를 걱정하는 전국의 4-H인들은 지도인력 조차 변변하게 준비 되지 않은 4-H본부를 의혹의 눈초리로 주시하던 차에 회장과 사무총장이 기금운영관리규정을 위반한 본부 기금의 투기성 펀드 파생상품 투자로 인한 거액의 손실이라는 어처구니없는 현실과 4-H본부 회장의 각종 비리, 본부 사무국의 거액의 국고 전용과 집행과정의 주먹구구식 행정(공개입찰배제)등 이해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행태의 사건에 접하게 되었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이 시작 되면서 급기야 사상 초유의 농촌진흥청장과 4-H본부회장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등 비록 비난을 받을지언정 내부적으로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고의 노력을 지속 하였습니다.
그러나 농촌진흥청의 업무 검사 결과 4-H본부는 민간단체에 대한 자율적 운영 부분에 대한 국가기관의 관여 배제원칙을 내세운 논리와 기금을 투자 한 것이 아니고 본부 건물 임차 보증금을 투기성 펀드 상품에 투자 한 것이라는 웃지 못 할 면죄부와 국고지원 후 운용 상태에 대한 관리 감독 소홀의 책임 회피를 위한 교육관련 시설 증축 자금의 목적 외 사용 부분에 대한 환수 조치 및 관련 업무 담당자와 기관 경고등의 지적을 하고 4월20일한 조치 사항을 보고하라는 단초를 제공하자 이에 빌미를 잡은 4-H본부는 이런 일련의 사태를 마치 4-H인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대책위원회와 4-H중앙연합회가 외부로 표출하여 이런 사태가 발생된 것처럼 본질을 호도하여 모든 책임을 4-H중앙연합회와 중앙연합회장에게 전가하며 워크샵을 개최 하며 부족한 예산에 조끼까지 제작하여 나눠주며 화기애애하게 워크샵을 개최하여 익일로 소집 되었던 제4차 이사회를 당일 밤 연이어 개회하여 본부회장은 사과문 신문게재, 사무총장은 급여의10% 3개월 감봉, 총무부장은 급여의10% 1개월 감봉 조치로 슬기롭고 화끈한 제재를 하는 것으로 그동안의 모든 사태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시원한? 아주 옹졸하고 무책임한 지나가는 소도 웃을 행태를 보이기에 급 급 했습니다.

이에 4-H본부 의혹관련 대책위원회에서는 더 이상 기대 할 것이 없다는 판단을 하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고 즉각 이를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모두가 이렇게 사태가 악화되기까지 무책임하게 방치한
관련자들의 자업자득이라 생각하며 이를 끝까지 4-H중앙연합회의 탓으로 돌리고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던 4-H본부의 김준기 회장과 사무총장 그리고 관리 감독 기관인 농촌진흥청의 실무 담당 공무원들에게 그 원천적인 책임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4-H를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도 애착을 갖고 있는 4-H인의 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는 두고두고 비난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이 현실 앞에서 끝까지 이를 바로 잡겠다는 의지의 표출임을 밝힘과 아울러 4-H본부회장은 영농4-H 말살을 위한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 할 것을 엄중히 권고합니다.





오대철 기본뿌리를 뽑고 새로심으려하는 저의가 멀까? 아나 자기네들 편한게 국고쓰고 기금유용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2009-05-14 오후 2:47:56]
최요환 학생4-H는 암것도 몰라서 자기 밥그릇 채우기 아주 편해서 좋고
영농4-H는 몸소 경험해본게 많아서 밥그릇 채우기가 불편해서 없앨라고 하나;;
뭐 한사람이 없애고 싶다고 없어질 4-H는 아니지만 머리에 개념좀;; [2009-05-13 오후 8:52:09]
이영수 5분만에 이사회를 마치고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과제자금 사업 만들어서 시도에 내려보내신다! 이것도 계획이겠죠
언제나 정신들 차리시려나 ... [2009-04-22 오전 8: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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