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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H본부 화장님 사의를 표방하다!!!!
작성자 주지민 조회 2472 등록일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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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본부는 4-H를 위한 조직이었던가?
4-H는 본부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가?
본부 이사님들은 회장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가?
개인이사님들이 많아진 이유가 누구를 위해서 늘어났는가?
(사탕발림으로 엮었징?)
한국4-H본부의 정체성이 헷갈리지만...희망사항으로 표제달았슴둥.

만우절 공부좀 해야겠다.

만우절의 여러 유래 중 프랑스에서 나온 이야기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원래 프랑스의 새해는 4월 1일이었는데 16세기 샤를르 9세가 오늘날 사용하는 양력인 그레고리력을 도입하면서 새해를 1월1일로 바꾸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4월 1일을 새해로 여기자 그들에게 새 역법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날, 가짜로 새해 선물을 보내거나 초대해 헛걸음을 시킨 것이다. 이 풍습이 세계로 퍼지면서 4월 1일은 유쾌한 거짓말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기념일이 되었다.

만우절 거짓말이 웃음을 통해 서로 일체감을 느끼게 하고 삶에 활기를 주자, 해를 거듭할수록 기상천외한 만우절 거짓말이 등장했다. 이에 미국의 웹사이트<거짓말 박물관>은 황당한 ‘세계 만우절 거짓말 TOP100'을 뽑았다. 1위는 “스위스에서 스파게티가 나무에 열렸다.”라는 1957년 BBC뉴스. 방송이 나가자마자 스파게티 나무 재배법 문의가 쇄도해 방송국 전화가 한때 먹통이 될 정도였다한다. / 출처 : 좋은 생각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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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거짓말로 시작한 4월!
약동하는 4월을 맞이하여 꿈과 희망이 넘치는
4-H회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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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하나도 통용되지않는 세상에 서있음이오.
알량한 지원금 못받을까봐 걱정하시ㅡ는 것은 아니시겠죠?(허기사 아직도 일사분기도 안주고 협의회사무국이 마이너스라고 하더라만...)
2년전에도 그랬지요. 내가 홈페이지에서 떠든다고 연간지원금을 안준다는 등 등 떠올리기는 싫지만 그 때는 정말이지 진흥청 인사시즌이라고 해서 다른 님 피해가 있을까봐 중도 그만두고 2년만 참자했었는데, 자신의 욕심하나로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책임등을 아랫사람으로 돌린다는 것이 참으로 서글프오. 하여 만우절 빌어서 희망사항을 적었슴둥 넘 신경들 쓰지마시고 그냥 웃고 갑세다. 내 회장님께 개인적으로 올린 질의서(?) 답변오는 것을 보고서 다음 행동에 돌입하려하오.
주지민 요것도 턱거리하넹? 다음 페이지로 넘거가기전에 결판이 나면 좋으련만...이사님들 워크숍을 잘해야될텐데...회장님~~~딸랑딸랑 이제 지울것도 없는뎅.... [2009-04-13 오후 8:22:36]
주지민 올 4월은 황사도 없고 세상이 밝은 빛과 소금으로 가득하였슴하오이다. [2009-04-02 오후 1:32:48]
김윤배 ㅎㅎㅎㅎㅎㅎ!
오늘이 만우절이군요.
그러나 위 제목처럼 될 날이 곧 다가온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아니 현실로 분명히 나타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올 4월말이내에 김준기회장이 자의로사퇴를 하던 아니면 개망신을 당하고 타의로 쫒겨나던 오늘 4월1일은 누군가에게는 아주 추운 한달이 시작되는 첫 날이 될 것임을 장담합니다. [2009-04-01 오후 10: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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