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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자리가 부끄럽습니다.
작성자 김철환 조회 3842 등록일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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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중앙회장이라는 직책에 참으로 회원들과 선배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듭니다.
많은 대의원분들이 회원의 입장에서 회원을 위해 4-H회원을 대표하라는 뜻으로 활동하하고 했는데 그렇지 못 한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저는 4차 이사회에 회원을 대표하는 한국4-H중앙연합회장으로 이사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당연직 이사의 한사람의로써 이사회 만큼은 어떤일이 있어도 꼭 참석을 했었습니다.
회원들이 대표자로써 회의법을 알고 회의법을 배운 4-H회원으로써 그무엇 보다 이사회는 중요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사회에서 저는 사무총장건으로 발언을 했다 한 이사님으로 부터 공식 회의석상에서 호된 질책을 받았습니다.
아니 창피를 당했습니다.
어디 어린X이 선배들하는 말을 듣고 보고 배우기나 하지 나선다는 말이 었습니다.
민주주의 시민을 양성하고 회의법을 선두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곳이 4-H가 아닌가 봅니다.
최소한 그렇게 알고 그것이 좋고 그것으로 인해 저는 열심히 활동해 지금 중앙연합회장이라는 자리까지 왔는데 말입니다.
4-H중앙연합회장은 본부의 보여주기 위한 허수아비회장이다. 말로만 듣고 크게 느낄 수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변화할수 있는일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당선이 되고 취임을 하면서 절대 회원들이 불이익당하고 연합회가 꼭두각시 역할은 하지 않게 활동하리라 다짐했었습니다
일년이 다 지나가고 있는 이시점 즈음에서야 먼가 느껴지고 있는듯 합니다.
죄송하고 안타가운 마음입니다.
현직회장이 말을 하다 혼이나는 이사회.........
자유게시판에서도 이어지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더 아픕니다.
누구를 위한 4-H인지
본부의 이사님들은 현직 연합회를 후원하는 조직이라고 생각하고계시는 건지
아님
연합회원들이 본부의 조직을 활발하게 움직이고 본인의 빛을 위해 후원하는 단체인지

많은 가르침을 받고 연습하고 활동해서 이 위치에 가보니 배운것을 실천할 수 없는 곳

좋은것을 더욱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나의머리는 더욱 명석하게 생각하며
나의마음은 더욱 크게 충성하며
나의 손은 더욱 위대하게 봉사하며
나의몸은 더욱 좋은 생활을 하기로 맹세함
박종진 현)충청남도4-H연합회장 박종진입니다.선후배가 서로 협력해서 한국농업문제를 해결해도 쉬언찮을판에 이런일이 벌어졌다는것에 유감입니다.한국4-H중앙연합회의 모습이 밤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같네요... [2013-05-15 오후 9:06:06]
이동헌 잎만 무성한 나무는 금방 죽는 법 뿌리가 튼튼해야죠 저희 4h회원이 튼튼한 뿌리 그런 뿌리인 현직 중앙회장님께 그런 수모를 씁씁할 따름 입니다 우리도 이제 들고 일어날때가 된것 같습니다 [2012-12-10 오후 6:08:40]
성백용 4-H회원 이라면 직위를 막론하고 누구나 정당한 발언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위와 나이를 앞세워 화원의 발언을 무시하고 입을 막는 다는것은 유감이고 본부와 중앙 각 시,도 와 시,군 연합회 에서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깊히 생각하는 한사람으로서 한국4-H중앙 연합회의 위상을 짊어지고 있는 김철환 회장님께 작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2-12-07 오후 4:13:36]
최충희 기본적인 생각이 문제인듯히네요. 무엇을 얻고자 4h활동을 시작한 것은 아니엇을텐데요.... 시간이 가면서 있어버리신것같군요. 명예와 돈에 눈먼 사람들이 자신의 의무는 망각하고 권리만 주장하려하는... 고인물은 썩는 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할겁미다. [2012-12-07 오후 3:29:24]
박영춘 평택시 4h회장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2012-12-07 오후 2:41:48]
김한나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김회장님 화이팅입니당~~~~!!!!!! [2012-12-07 오후 2:13:38]
이성철 참 머라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4-H회를 이제 머라 불러야 하는건지? 배움의 길은 멀군요... [2012-12-04 오후 6:23:21]
주정민 아침에 이글을 읽으면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미안합니다. 부족한 선배여서.... 일을 하면서도 이글이 자꾸 생각나고 미안하고 창피하고 이러한 마음때문에 일을 하기 힘드네요 [2012-12-04 오후 12:27:21]
주정민 신임총장님을 인정할테니 회장님을 제외한 부회장 감사 모두 의 퇴진을 요청합니다. 본부는 부회장님들과 감사분만 사퇴하면 조용해질듯 김철환회장 미안하네 선배가 되어서 자리를 만들어 놓지도 못하고 무시당하게 해서 ......이홍기 회장님도 중앙회장 출신인데 그날 그회의에서 가만히 계셨다면 내 개인적으론 납득이 안갑니다. 김철환 중앙회장에게 무시한 그 이사분의 공식 사과를 요청합니다. [2012-12-04 오전 10:42:09]
이성희 같은 자리에 계셨던 선배님들의 이런 행동들이 저희 후배들에겐 뼈아픈 상처가 된다는것들을 아시면서... 참 안타깝습니다. [2012-12-04 오전 9: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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