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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간디의 신발한짝
작성자 박미현 조회 2376 등록일 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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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플랫폼을 막 출발했을 때 입니다.

열차의 승가대를 딛고 올라서던 간디는 실수로 그만 한쪽 신발을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열차는 속도가 붙기 시작했으므로 그 신발을 주울 수 없었다.

옆에 있던 친구가 그만 포기하고 차내로 들어가자고 말했다

그런데 간디는 얼른 한쪽 신발을 마저 벗어 들더니 금방 떨어뜨렸던

신발을 향해 세게 던지는 것이었다.

친구가 의아해서 그 까닭을 물었다.

간디는 미소 띤 얼굴로 이렇게 대답했다.

"누군가 저 신발을 줍는다면 두 쪽이 다 있어야 신을 수 있을게 아닌가"


라주애 ㅋㅋㅋㅋ [2007-06-02 오후 1:49:02]
이은영 희정~ 빨리 안다고 해요. 모른다고 함 큰일날거 같은 분위기~ [2007-06-01 오전 10:56:14]
윤희정 글쎄..-ㅁ-;; 안다고 해야 될 것 같은 느낌..;;; [2007-05-22 오전 12:18:40]
박미현 희정인 알지..? 늘 함께하고픈 이... 언니의 진심을......^^ [2007-05-21 오전 9:37:58]
박미현 이런 좋지 않은 분위기... 철수해야겠당~~ㅋ [2007-05-21 오전 9:37:28]
윤희정 저 끊이지 않는 협박..?!ㅋㅋㅋ [2007-05-20 오후 10:58:38]
라주애 좋은글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미현이가 옆에서 자꾸 좋은글이라고 올려 주라고해서....
좋은글이라고 올려요... [2007-05-19 오후 1: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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