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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4-H연합회 모악산 일원 환경정화 활동 전개
○ 완주군4-H연합회(회장 김도은) 16명은 모악산 완주군방면 일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름다운 모악산을 지키고 가꾸고자 5월 16일 하루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 완주군 4-H연합회에서는 완주군 모악산관리사무소(소장 최윤주)에서 관할하는 완주군 구이면 일원을 중심으로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협조하여 주차장과 상가 및 등산로의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상가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모악산은 전주와 완주, 김제에 걸쳐있는 전북도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으로써 하루에도 수천명의 사람들이 산행을 즐기는 아름다운 산이다.
모악산은 몇 년 전부터 산행과 더불어서 전라북도립미술관, 해피스테이션, 체련공원 등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와 체육활동을 고루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휴식공간으로 자리를 잡은 곳이기도 하다.
○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자원개발과 이상환과장은 “완주군 4-H회원들은 영농후계세대로서 첨단농업기술을 배우고 실천함과 동시에 지역의 일꾼으로서 성장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젊은 영농후계세대들이 농업에 대한 강한 신념과 4-H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최대한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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