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격주간 제893호>
농업계·청소년계 신년인사회 잇달아 열려

농민신문사·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각각 주관



농민신문사 주관으로 2019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8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 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강민석 한국4-H중앙연합회장 당선자 등 농업인단체장, 유관단체장 등 농업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농산물 수출 향상에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도 농업·농촌에 희망의 씨앗이 잘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농가소득을 올리는 것이 협동조합의 본질적 가치라고 믿는다”면서 “내년 반드시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청소년계 신년인사회가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서상기) 주최,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개최됐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윤종필 국회의원, 유영철 한국4-H본부 부회장, 청소년지도자, 청소년대표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고 새해 포부와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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