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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현장] 영농과 4-H, 두마리 토끼 잡은 따뜻한 여성 농부 <2019-03-01 제896호>
“불안전한 미래에 대한 고민, 영농에서 답을 찾았어요” 박 민 영 회원 (대구 달성군4-H연합회 부회장) 박 회원은 지역의 4-H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소년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동장군이 입춘을 시기하듯 눈발이 흩날리는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대구 달성군. 이곳에서 박민영 달성군4-H연합회 여부회장(31·대구 달성군 옥포면 비슬로)을 만났다. 365일 봄의 향기가 가득한 박민영 회원의 허브체험농장은 동장군의..
[지도자 탐방] 4-H씨앗으로 꽃 피운 60년 자원봉사의 삶 <2019-03-01 제896호>
진 임 옥 지도자 (경남 통영시4-H본부) 16살 때부터 야학 활동 공책·연필 사비로 구매 9년간 3,400시간 봉사활동 “제 인생에 봉사라는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은 4-H가 그 씨앗이 되어 줬기 때문입니다. 나눔과 배려, 따뜻하고 즐거운 마음을 갖게 해준 4-H를 만난 것은 제 삶의 최고의 행운 중 하나입니다.” 4-H활동을 시작한 1960년부터 지금까지 잔잔한 파도처럼 은은하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며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삶을 살아..
특별인터뷰_이광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 <2019-02-15 제895호>
4-H는 농업·농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밑거름 본지는 지난 13일 이광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충남농업기술원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는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 유영철 한국4-H본부 부회장, 김택성 충남4-H본부 회장, 이상길 충남4-H본부 감사가 함께 자리를 하며 농업·농촌과 4-H운동 발전에 대한 고견을 나눴다. 다음은 이광원 충남농업기술원장과의 일문일답. Q. 충남의 농업·농촌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다. 현시점에서 가..
[영농현장] 맛과 정성으로 2대째 전통 한과 대를 잇는 청년농업인 <2019-02-15 제895호>
정 호 영 회원 (경기 양평군4-H연합회장 / 경기도4-H연합회 부회장 당선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되면 가족 친지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오랜만에 정다운 담소를 나눈다. 웃음꽃이 피어나는 그 자리엔 여러 차례음식이 올라오지만 빼놓을 없는 건 뭐니 뭐니 해도 한과다. 명절 대목을 맞아 일 년 열두 달 가운데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낸 이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정호영 회원(30·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옹주능길 65)이다. 그는 경기도 양평에서 어머니에 ..
특별인터뷰_ 김성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2019-02-01 제894호>
4-H운동이 저출산·고령화 농촌위기 극복할 밑거름 되길 본지는 지난달 17일 김성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는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 전라남도4-H본부 홍순민 회장, 홍영신 부회장, 이용정 사무처장이 자리를 함께 하며 4-H운동 및 농업·농촌 관련 이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일 농수산위원장은 부자간 2대가 4-H활동을 하고 있는 4-H가족이다. 아들 김지원 회원은 작..
[영농현장] 농업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나갑니다 <2019-02-01 제894호>
이 희 성 회원 (충남 공주시4-H연합회 직전회장 / 충청남도4-H연합회 총무) 충남 공주에서 4-H활동을 통해 농업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나가고 있는 이희성 회원(30·충남 공주시 계룡면)을 만났다. 이희성 회원에게 꿈에 대해 물었다. “저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과 전공도 그 방향으로 진학했었죠.” 이희성 회원은 꿈을 이루기 위해 우송정보대 컴퓨터정보과에 진학하고 학업에 전념했었다. 군대를 다녀오고 학교 1학년을 마..
[학교 4-H 탐방] 텃밭가꾸기와 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심성 키워 <2019-02-01 제894호>
충북 매포중학교 주변이 병풍 같이 아름다운 소백산과 남한강이 감도는 아늑한 곳에 자리 잡은 매포중학교(교장 한진봉·충북 단양군 매포읍 평동1로 13). 1970년 ‘바르고 창의적이며 능력 있는 사람’을 길러 지구촌 어느 곳에서든 그곳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는 교훈을 가지고 개교한 매포중학교는 전교생이 126명 규모의 학교이다. 교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는 단연 4-H회다. 2011년부터 8년간 활동하고 있는 매포중학교4-H회..
현장 Focus - 김태훈 푸디웜 대표 <2019-02-01 제894호>
곤충 활용한 반려동물 사료 개발로 해외까지 입소문 농업의 6차 산업화에 걸맞게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산업. 여기에 청년농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결합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개발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로 눈을 돌린 청년농업인이 있다. 반려동물 사료 연구 및 기술개발, 제품 생산을 하고 있는 푸디웜 김태훈 대표다. 충북 진천에 공장이 있으며, 바이오단지가 조성돼 있는 청주 오송에도 부설연구소를 두고 있다. 김 대..
[영농현장] 4-H는 내 삶 바꾼 디딤돌…토종다래와 사랑 빠진 당찬 여성농업인 <2019-01-15 제893호>
김 은 솔 회원 (강원 평창군4-H연합회 직전회장) “어느덧 7년차 농부의 길로 접어들었네요. 제가 농업에 뛰어든 건 무엇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기 때문입니다.” 약 1년 전, 꽁꽁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평화의 물꼬를 튼 평창동계올림픽. 평화의 상징이 된 이곳 강원도 평창에서 토종다래를 재배하며 청년4-H회원으로 그리고 여성농업인으로서 꿈을 키우고 있는 김은솔 회원(30·강원도 평창군 고길천4길 60-52)을 만났다. 김 회원이 ..
[지도자 탐방] 60여 년 함께 한 4-H, 삶의 동반자가 되다 <2019-01-15 제893호>
지 용 석 회장 (경북 김천시4-H본부) 온 국민이 끼니를 걱정해야만 했던 1960년대. 잘 살아보자는 의지를 불태우며 문을 두드린 4-H. 중학생 지용석이 만난 4-H는 60여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삶의 동반자가 되었다. “1962년 중학교 재학시절에 남곡4-H구락부에 가입해 1969년 군 입대 전까지 4-H활동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학교에 가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학교였고 희망이었던 4-H. 저 또한 힘든 상황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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