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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4-H 탐방] 무엇이든 만들고! 봉사하고! 즐겁게 활동하고! <2019-05-15 제901호>
경남 마산삼진중학교 김정우 교장 “선생님, 저 화분에 지렁이 잡아서 넣었어요!”, “저는 공벌레요!” 마산삼진중학교(교장 김정우ㆍ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성산길 51)를 들어서자 4-H활동으로 개인 화분에 감자를 심으며 재잘거리는 4-H회원들의 정겨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26명이 함께하는 마산삼진중학교4-H회(지도교사 유재봉ㆍ회장 허지윤)는 2014년부터 4-H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6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학년 회원들은 자유학기제 활동..
[특별인터뷰_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열린 소통과 친절한 마음으로 복잡한 이해관계 풀겠다” <2019-05-01 제900호>
본지는 지난달 26일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공사 사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는 한국4-H본부 고문삼 회장, 김병호 부장이 자리를 함께 해 4-H운동 및 농업·농촌 관련 이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가락시장·강서시장·양곡시장 등 도매시장 3곳과 친환경급식 위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운영 ‘함께’ 그리고 ‘같이’의 진실된 마음으로 어려운 문제 지혜롭게 헤쳐 나가고파"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4-H..
[학교 4-H 탐방] 봉사·텃밭활동으로 지역사회 지키며 인성도 쑥쑥! <2019-05-01 제900호>
충남 태안 안면고 ‘나는 4-H회와 사회와 우리나라를 위하여…’ 4-H회원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4-H서약 제창이다. 나의 성장을 작게는 내가 속한 공동체(4-H회),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를 위해 사용한다는 다짐이다. 시대는 점점 이기주의를 넘어 개인주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쉽게 말해 나의 성장이 남을 위한 것이 아닌 오로지 나의 안녕과 기쁨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4-H서약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고 있는 4-..
[영농현장] 초심을 잃지 않는 농부가 되겠습니다 <2019-04-15 제899호>
안 다 섬 회원 (전북4-H연합회 부회장) 꽃이 화사하게 피기 시작하는 계절 봄. 사람들이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말하는 봄이 다가왔다. 인생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시기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그 시기가 다르겠지만, 기자는 ‘청춘’이 아닌가 싶다. 청춘의 시기, 자신의 아름다움을 꽃피우고 있는 안다섬 전라북도4-H연합회 부회장(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당동길·25세)을 만났다. 농업으로 인생의 진로 정한 꿈많은 청소년 안다섬 회원은 고등학..
[학교 4-H 탐방] “풋풋한 4-H활동이 교정 가득히 넘쳐요” <2019-04-15 제899호>
세종하이텍고등학교 이재규 교장 1958년 설립돼 기계와 의료화학 분야에서 미래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세종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재규·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달미길 6)는 시교육청으로부터 2012년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돼 기술분야에 특화된 학교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최근엔 마이스터고등학교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전교생은 360여명. 졸업생 가운데 절반은 취업의 길로 들어서고, 절반은 보다 깊은 학문적 성과를 올리기 위해 대학으로 진학을 택한다. ..
[영농현장] 농업에서 발견한 비전 포기하지 않습니다! <2019-04-01 제898호>
“진로에 대한 고민, 비전있는 농업에서 찾았어요” 박 정 욱 회원 (경북 경주시4-H연합회 회장) 박정욱 회장의 친환경 미나리 농장. 인공 휴면 방식을 적용, 미나리를 연중 생산할 수 있게 했다. 박정욱 회장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농업에서 비전을 발견해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요즘 청년농업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10년 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농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던 때 농업에서 비전을..
[학교 4-H 탐방] “4-H활동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커나가요” <2019-04-01 제898호>
강원 춘천 춘성중학교 문진기 교장 시대 흐름에 맞는 4-H과제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연마에 열심인 춘천 춘성중학교4-H회원들. 다용도 나무도마 만들기 과제활동. 연일 한반도를 뒤덮어 온 국민에게 건강 불안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는 미세먼지. 이 불청객이 예로부터 청정지역의 상징으로 불리는 호반의 도시 춘천에도 어김없이 찾아든 3월의 어느 날. ‘미래를 주도할 자랑스런 춘천인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120명의 꿈나무들이 각자..
[영농현장] 농업의 성공을 통해 공동체 지도자를 꿈꾸는 청년 <2019-03-15 제897호>
“4-H는 농업에서 꿈을 찾고 리더십을 키워주는 교육공동체” 전 공 수 회원 (전남4-H연합회 수석남부회장) 활짝 피어난 하얀 매화꽃이 봄의 전령이 되어 온세상에 생명의 기운을 전하고 있는 땅, 전남 고흥에서 한우 번식우 사육에 열정으로 쏟으며 힘차게 새해 농사를 시작하고 있는 전공수 전남4-H연합회 수석남부회장(33·전남 고흥군 포두면 송산길)을 만났다. 전공수 회원은 깔끔하게 정리된 축사에서 80두의 어미소와 송아지들과 함께 미래의 꿈을 키우..
[학교 4-H 탐방] 자연사랑·환경사랑을 몸으로 익히며 성장해 갑니다! <2019-03-15 제897호>
배곧한울초4-H회 박우경 교장 함께 배움을 즐기며 꿈과 끼를 키워가는 배곧한울초등학교(교장 박우경·경기 시흥시 배곧1로 28-25)는 2017년 9월 개교한 학교로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위치한다. 배곧은 ‘배움이 있는 곧’이라는 뜻이며, 한울은 ‘한울타리’란 말의 줄임말로 ‘마음과 몸으로 하나 된 우리’라는 공동체를 뜻하는 고유의 우리말이란다. 학교의 이름처럼 마음과 몸으로 하나가 되어 배움을 이뤄나가고 있는 배곧한울초4-H회(지도교사 박정임·송다..
[만나봅시다] 섬김과 나눔으로 청소년을 사랑하는 작은 리더 <2019-03-15 제897호>
김 기 용 (재단법인 글로벌비전네트워크 이사장) 김기용 글로벌비전네트워크 이사장은 청소년인성교육에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많이 읽고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어려서부터 좋은 인성을 갖고 자라는 게 참 중요합니다. 바른 생각과 성품은 책을 읽는데서 비롯된다는 게 제 신념입니다.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또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책을 많이 읽으라고 저는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계적인 곡물기업의 한국법인 대표를 역임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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