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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4-H 탐방] 인성을 바탕으로 실력 겸비한 미래의 거목 <2019-07-01 제904호>
충남 천안 병천고등학교 “선생님 안녕하세요.” 낯선 기자가 학교를 방문해 처음 보았음에도 친절하게 인사하는,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실력을 키워나가는 충남 천안 병천고등학교(교장 진영순·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872)와 병천고4-H회(회장 3학년 민서영·지도교사 박종건, 윤기자)를 찾았다.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다양한 실력을 쌓지만, 실제로 필요한 것은 감성·인성입니다. 이러한 것은 다양한 교외 활동과 같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지도자 탐방]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습관이 군의원 되는 힘 됐다 <2019-07-01 제904호>
박 관 순 (전북 진안군4-H본부 직전회장 / 진안군의회 의원) 들과 산의 풀 냄새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우러나게 한다. 모내기가 끝날 무렵 여유로운 들과 산길을 달려 전라북도 진안에서 박관순 진안군4-H본부 직전회장(60·전북 진안군 내금2길 32-1)을 만났다. 중학교를 졸업하고부터 4-H활동을 시작해 4-H와 인연을 맺은 박관순 회장은 1974년부터 진안군 내금마을4-H회장, 동향면4-H회장, 진안군4-H연합회 오락부장을 맡으면서 왕성한 활동을..
[영농현장] 기획력과 실천력 탁월한 귀농 4-H청년농업인 <2019-06-15 제903호>
직장 생활 통해 모은 1천만원으로 양봉 시작 4-H 통해 유용한 농업정보·다양한 사람 얻어 2022년까지 봉군 수 500군 확대 당찬 포부 임 모 세 회원 (충청북도4-H연합회 교육부장) “우리 주변에서 생산되는 채소나 과일은 겉이 오염되었다면 씻어 먹거나 깎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꿀은 이처럼 씻어 먹거나 깎아 먹을 순 없죠. 그래서 반드시 친환경 유기농으로 생산돼야 합니다.” 눈이 부시도록 화창한 5월, 충청북도 끝자락에서 친환경 벌꿀..
[학교 4-H 탐방] 내가 키운 작물도 쑥쑥, 감성일기로 내 감성도 쑥쑥 <2019-06-15 제903호>
경기 안산 성포고등학교 학교단위에서 4-H활동으로 많이 하고 있는 텃밭가꾸기. 물론 학교 여건에 따라 텃밭을 키우는 곳이 노지일 수도 있고, 조그만 상자텃밭이 될 수도 있다. 성포고등학교(교장 이한영·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충장로 538) 4-H회원들이 가장 재밌어하면서 인기 있는 활동은 단연 ‘상자텃밭가꾸기’다. 상추를 심어놓은 40여개 되는 상자텃밭이 학교 건물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상자마다 주인 이름이 쓰인 푯말이 세워져 있다. ..
[지도자 탐방] “4-h는 내 인생의 큰 기쁨입니다” <2019-06-15 제903호>
김 택 성 회장 (충청남도4-H본부) 2019년 2월 충남4-H본부는 제20대·21대 회장단 이취임식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유근종 충남4-H본부 회장을 이어서 제21대 충남4-H본부 회장에 당선된 김택성 회장(62세·충남 홍성군 홍동면 월현리)을 만나 향후 4-H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4-H활동부터 시작된 4-H와의 인연 김택성 회장과 4-H와의 인연은 197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골에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4-H에 가입해 ..
[영농현장] “원하는 일에 도전하는 힘은 4-H라는 버팀목 때문” <2019-06-01 제902호>
이 범 준 회원 (강원 춘천시4-H연합회장) 연구원 되라는 부모님 설득, 벌통 30통으로 시작 공동과제포에 감자 심어 기금 마련 계획 “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이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라는 로버트 고다드의 명언이 있다. 이 말의 주인공인 듯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첫 직장으로 양봉을 선택한 불가능을 모르는 4-H청년농업인 춘천시4-H연합회 이범준(29·강원도 춘천시 동면 상걸리 131, 다람농장 대표) 회장을..
[학교 4-H 탐방] “사람,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배워요” <2019-06-01 제902호>
경북 봉화 소천중학교 권중섭 교장 소천중4-H회원들은 고등학교·대학교에서도 4-H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전교생이 4-H회원으로 활동하는 소천중4-H회는 학교 텃밭 가꾸기, 야생화 가꾸기 등의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심성을 함양하고 있다.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의 우거진 녹림 그리고 교정 앞에 잔잔히 흐르는 하천이 마치 한 폭의 산수화와 같은 소천중학교(교장 권중섭·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소천로 1237번지)를 찾았다. 1951년에 개교해 70..
[지도자 탐방] 나 혼자 앞서가기보다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 <2019-06-01 제902호>
명 헌 식 회장 (충남 태안군4-H본부) “무슨 일을 하든 나 혼자 앞서가기보다는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혼자 앞에서 이끄는 건 오래 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이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모으면 비록 빠르진 않더라도 내딛는 걸음이 가볍고 멀리 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날이 가물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 머리 위로 내리쬐는 햇볕에 싱그러운 봄 내음마저 살짝 물러간 5월의 어느 날. 서해안 도로를 따..
[특별인터뷰_ 윤여두 (주)GMT 회장] 농업은 국가발전의 근간, 정부 정책 우선순위에 둬야 <2019-05-15 제901호>
본지는 지난 13일 윤여두 ㈜GMT 회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는 서울 강남구 동양물산기업 부회장실에서 진행됐다. 윤여두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과 농업·농촌 관련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4-H운동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진지한 논의를 이어갔다. 다음은 윤여두 회장과 진행한 인터뷰 일문일답. 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재임 시절 2001년 첫 방북 이후 90여 차례..
[영농현장] “허브로 건강한 먹거리와 힐링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2019-05-15 제901호>
김 진 성 회원 (경기 광주시4-H연합회 부회장) 하우스 50동서 자란 허브 생잎 가락시장 납품 온라인·인터넷 활용 판로 개척에 관심 4-H활동 하면서 지역사회 연결고리 생겨 라벤더, 페퍼민트, 로즈마리, 캐모마일, 애플민트, 바질 등 종류도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다. 바로 ‘허브’ 이야기다. 독특한 향과 맛으로 차, 음식, 화장품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특히, 음식에 식재료로 허브가 사용될 때에는 그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는 효과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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