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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현부장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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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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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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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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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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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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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화도 하였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신문에 정정기사를 넣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나이도 어린놈이 어른한테 따지는 식으로 물었으나 담담히 시인하고 미안하다는 말한마디에 그동안의 정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반겨주셨고 언제나 웃어 주시던 그 미소가 그립습니다 그래도 잘못은 잘못이요 잘한건 잘한거라 말할줄아는 4-H인이 되고 싶네요 취재다니시느라 신문원고 수정하랴 바쁜것 알면서도 말안하고 넘어가면 안될것 같아 싶어 무례하게 굴었네요 언제나 4-H편이신거 압니다 그 마음 감사하고요 늘 후배들 아껴주시고 다독거려주시며 못하면 호되게 야단도 쳐주시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감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운전 조심하시고 늘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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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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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도 벌써 열흘이나 지났습니다. 새해에 우리 4-H가족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자기 일에 충실하겠지요. 저도..또 저와 함께하는 동료들도 4-H발전과 회원들의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간혹 실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것이 또 자칫 오해의 소지를 나을 수도 있고요. 이번에 오정훈 회장의 4-H에 대한 애정을 다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변함없이 4-H사랑과 후배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2010-01-11 오전 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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